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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럭셔리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입력 2013-07-13 11:06:17 수정 20120713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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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에서는 새 출발을 시작하는 허니무너를 위한 ‘베스트 아야나 허니문 패키지’를 출시했다.

‘베스트 아야나 허니문 패키지’는 커플만이 특별히 기념할 수 있는 라뜰리에 향수(The L’Atelier Parfums)를 직접 만들어 소장 할 수 있고, 아야나의 특별한 해수테라피 및 발리 마사지와 낭만적인 저녁 식사가 포함 되어 있다.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원하는 커플을 위해 절벽가장자리에 위치한 빌라를 미리 요청하면 묵을 수 있고 개인 수영장, 24 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야나는 인도양 위에 자리 잡은 두 개의 채플 예배당을 포함해 발리의 대표적 결혼식 장소로 조명 받으면서 CNN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결혼식 및 허니문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가격은 객실만 이용할 경우에는 1박당 334달러, 아야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식사, 스파 및 커플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는 834달러. 최소 숙박기간은 4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ayanaresort.com).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3 11:06:17 수정 20120713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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