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스트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바디아트’ DVD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4월 ‘바디아트’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최근 이 운동의 창시자 로버트 스테인바흐와의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비스트 바디아트’ DVD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까만색 트레이닝복 차림에 한층 더 성숙해진 눈빛으로 진지하게 바디아트에 임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스트 윤두준은 ‘음악적으로 성장을 시도한 만큼 퍼포먼스나 무대를 통해서도 남자답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비주얼을 보여드리기 위해 꾸준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디아트(bodyART™)’는 자연을 근간으로 한 동양적 사상의 요가 위에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다양한 형태의 운동방법을 접목시켜 만든 보다 파워풀하고 유산소적인 운동 프로그램으로 정적임과 동시에 근육의 역동적인 운동이 결합되어 누구나 즐겁게 따라할 수 있는 유럽형 휘트니스 프로그램.
세계적인 안무가이가 전 독일국가대표 체조선수인 ‘바디아트’ 창시자 로버트 스테인바흐가 직접 안무와 촬영에 참여한 '비스트 바디아트' DVD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될 예정
이며 이들은 오는 22일 컴백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