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스를 장착한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TG삼보에서 출시한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는 14인치급 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16:9 HD 영상을 완벽한 와이드 비율로 감상할 수 있다. 또 업그레이드된 인텔 HD Graphics 4000 내장 그래픽이 탑재됐다.
메탈 소재의 심플한 디자인인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는 두께 19.9mm, 무게 1.62kg이다.
또한 별도의 외장형 동글 필요 없이 이더넷(RJ45), VGA, HDMI 포트를 사용할 수 있고, 최신 USB 3.0, BT4.0 및 Intel WiDi 기술이 기본으로 지원된다.
McAfee�� Anti-Theft (도난방지 솔루션)은 PC의 도난 또는 분실 시 시스템을 Lockdown 시켜 도난을 방지시켜주고, 데이터의 암호화 및 시스템의 위치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90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한편 TG삼보는 이번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마이크로사이트를 함께 오픈한다.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100 퀴즈 이벤트와 출첵왕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 블랙박스 등 고가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명구 TG삼보 마케팅앤컨슈머실 상무는 “울트라북 에버라텍 PS-401 시리즈는 성능, 디자인, 휴대성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 성능을 자랑해 TG삼보 울트라북을 기다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라며, 아울러 “앞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