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은 우수저작을 발굴해 국내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 역량 있는 저자에게 출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학술 및 교양부문에 신청된 원고를 대상으로 17명의 심사위원이 엄정한 심사를 해 우수 저작 30편을 선정했고, 당선된 원고에 대해서는 저작 상금과 함께, 출판제작비로 각각 5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며, ‘당선작’과 ‘심사위원’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