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가 꾸준한 흥행세를 몰아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 영화는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을 동원, 현재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 연가시(7월 5일 개봉), 2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6월 28일 개봉)의 뒤를 이어 관객에게 꾸준히 호평받고 있는 것.
이에 12일, 13일 양일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오늘 12일 CGV구로에서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씨네토크 3탄은 CBS 신지혜 아나운서와 함께한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15년 동안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땡큐 포 더 무비’라는 책을 발간해 영화에 대한 애정과 폭넓은 지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13일에는 CGV대학로에서 열린다.
진행자로 김영진 평론가와 씨네21 이화정기자가 참석해 ‘미드나잇 인 파리’의 스크린 뒤에 감춰진 이야기뿐 아니라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특징과 그의 수많은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