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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초복, 유기농 보양식 준비하세요
입력 2013-07-11 10:52:03 수정 20120711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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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중복, 말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예로부터 ‘삼복더위’라 불려 왔다.

특히 ‘초복’은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챙겨먹는 날로 손꼽히는 만큼 초복날 시내 유명 음식점에서는 보양식을 찾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루기 일쑤다.

이에 초록마을은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7월 18일까지 ‘초록마을 특선 보양식으로 으랏차차 원기회복!’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삼계탕과 백숙용 재료, 장어, 전복, 오리고기 등 총 100여개 보양식 관련 제품을 최대 35% 할인하는 행사다.

회사 측은 “실제 초록마을 행사 상품을 이용해 삼계탕을 조리할 경우(2인 기준) 친환경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중 삼계탕 전문점에 비해 최소 15%에서 최대 25%까지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초록마을은 바쁜 맞벌이 주부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삼계용닭과 백숙용닭 등 보양식 재료를 속재료 모음(황기 5g, 당귀 5g, 상지 8g, 대추 10g, 황율 10g, 헛개나무 15g, 엄나무 40g/국내산)과 묶은 ‘삼복세트’ 패키지로 선보인다.

또한 여름철 으뜸 보양식으로 사랑 받고 있는 ‘무항생제 장어’와 ‘자연산 활전복’ 등 산지 직송 수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참외, 토마토, 자두 등과 아이들을 위한 여름철 건강간식도 최대 27%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초록마을 마케팅전략팀 조영희 팀장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업계 최저가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 초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기농 여름 보양식 재료와 함께 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1 10:52:03 수정 20120711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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