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7월 26일 열리는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 ‘대한민국 vs 멕시코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자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멕시코의 매운 고추 할라피뇨보다 더 화끈한 ‘남자라면 왕컵’으로 멕시코에게 대한민국 축구의 매운 맛을 보여주자는 콘셉트로, 팔도 페이스북(www.facebook.com/paldofood)에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응모된다.
특히, 26일 멕시코전 경기 당일에 길거리 응원이나 단체응원을 계획하고 있거나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7월 11일부터 18일까지며,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이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남자라면 왕컵’ 1박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팔도 관계자는 “런던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고객들에게 ‘남자라면 왕컵’의 맵고 화끈한 맛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