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이 시청률 35.5%를 기록,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거뜬히 지켜내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더불어 첫 회부터 못지않게 이슈가 되고 있는 김남주의 ‘차윤희’ 패션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일반 시청자들로 하여금 따라 하고 싶은 대표적인 스타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프로페셔널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차윤희는 극중 30대 커리어 우먼으로서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극중 임신 초반이라 아직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차윤희는 원피스와 포인트 가방을 활용하는 덕분에 오피스레이디들에게 좋은 스타일링 가이드가 되고있다.
특히 최근 도트 패턴의 원피스 차림에 아이보리 컬러와 내추럴한 탄컬러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제이에스티나 맨하탄 백을 매치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완성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맨하탄 백은 레더의 결이 돋보이는 툰드라 엠보 소재를 사용한 럭셔리 라인으로 숄더로 활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극 중 차윤희는 포멀함이 가미된 여성스러운 원피스 룩을 자주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여성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강조한 스타일링에 포인트 가방을 적절히 매치한 오피스 룩을 선보이고 있어 직장 여성들이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