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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 국내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
입력 2013-07-10 11:17:17 수정 20120710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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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홍콩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紙로부터 최우수 국내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머니紙는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HNW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를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머니紙는 설문 결과 고객들이 하나은행의 탁월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PB전용 상품, 전문가 상담 서비스 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대안투자, 신탁, 상속, 구조화 상품, 파생 상품 등 여러 분야에서 1위로 인정 받아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을 도입한 이래 현재까지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유러머니紙, 더 뱅커紙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로부터 최고의 프라이빗 뱅크로 인정 받아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은행 이형일 PB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직접 하나은행에 대한 믿음을 보여주신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상품 및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작년 말 출범한 하나상속증여센터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상속과 증여 관련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7-10 11:17:17 수정 2012071011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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