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계 마당발 MC 김용만이 설립한 국내 최대 이벤트기업 스타로그인에 서세원쇼, 황금어장,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등으로 스타작가 시대를 연 최대웅 작가가 함께해 화제다. 연예계 인맥들로부터 날카로운 시선과 판단력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는 평을 듣는 그는 대한민국 이벤트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로그인은 기업 CF모델 섭외는 물론 공공기관, 기업, 학교와 개인행사 등에 ‘쉽고 빠르고 확실하게’ 연예인을 섭외해주는 원스톱 솔루션이다. 김용만의 20년지기 김수용이 본부장으로 의기투합해 눈길을 끈다.
대표이사 김용만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이벤트플래너, 공연기획, 개발, 기자, 프로듀서 등 10년 이상 경력자 20여명의 전문가들이 3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가장 효율적인 섭외시스템을 마련했다.
CEO 김용만의 ‘미친인맥’으로 이뤄진 방송연예계 유명인사 800여명의 휴먼네트워크가 스타로그인의 가장 든든한 자산이다. 티아라, 애프터스쿨, 김국진, 이만기, 남희석, 서경석, 이윤석, 최대웅, 심권호, 브라이언, 장윤정, 박현빈, 서인국 등 최고의 스타들이 기존 이벤트·연예인섭외 업체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지나, 씨스타, 티아라, 카라의 구하라·니콜, 인피니트, 최양락 등 많은 스타들이 스타로그인에 대한 영상축전과 사인을 보내와 방송연예계의 터줏대감이자 마당발 김용만의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김준현, 김원효, 신보라, 황현희 등 요즘 가장 주목받는 개그콘서트 팀원 대부분이 K본부 출신 선배의 경사에 앞 다퉈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단짝 파트너 김원희는 김용만에 대한 무한신뢰와 기대를 밝혔고, 최근 예능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인 양준혁은 스타로그인의 식구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스타로그인의 등장으로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온라인 양식을 통해 섭외노하우가 전혀 없는 일반인들도 유명 스타들과 함께 방송프로그램처럼 알차고 재미있는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만드는 길이 열렸다. 우리 학교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내가 직접 섭외한 ‘애프터스쿨’이 장식한다던가, 올해 회사 리더십 워크숍 강단에서 이만기 교수의 촌철살인 멘트를 듣는 등 상상 속의 일들이 현실로 성큼 다가오게 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