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양식당 JW’s 그릴에서는 6일부터 29일까지 북대서양 연안의 신선한 바닷가재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바닷가재는 여름철에 특히 육질이 단단하고 감칠맛이 좋아 연중 최고의 향과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해 여름철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키토산이 머리를 맑게 하고, 뼈와 근육의 형성을 도와 아이들의 성장은 물론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성게알 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카파치오, 바닷가재와 해산물을 넣은 라비올리와 와인크림 소스, 샴페인 소스를 곁들인 망고 바닷가재 샐러드, 관자와 새우를 채운 바닷가재, 트러플 버터로 구운 바닷가재와 안심 등 11가지 일품요리와 2가지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전채요리는 1만2천원~2만5천원, 메인요리는 5만5천원~7만원이며, 세트 메뉴는 10만원, 12만원 두 가지로 준비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