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의 스크린 데뷔작 ‘5백만불의 사나이’가 오는 6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불금 파티'를 연다.
이 영화의 주인공 박진영,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가 참석할 예정으로 신사동 가로수길 ‘bar sette’에서 예비 관객들과 만나는 이벤트.
‘코미디 빅리그’의 이상준의 사회로 펀치 게임, 두더지 게임, 헬륨 가스 불고 직장상사 욕하기, 다양한 시식 이벤트와 음주 코너가 파티의 분위기를 더한다.
이벤트를 통해 1등으로 뽑힌 관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벤트를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