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 훼이셜 케어는 신제품 수분크림 ‘하이드레이팅 젤’(50g/35,000원대)런칭을 기념해 6일, 7일 양일간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커피스미스에서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신제품 ‘하이드레이팅 젤’의 특징을 보다 쉽게 알려주고, 제품의 강점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매장 콘셉트 또한 ‘하이드레이팅 젤’의 하늘색 패키지와 텍스처의 시원한 느낌을 담아 전체적으로 블루와 화이트 톤의 청량감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병이벤트는 다 쓴 수분 크림 공병을 가지고 온 분들에게 신제품 ‘하이드레이팅 젤50g’ 정품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다.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만 한정된다.
가장 촉촉한 수분크림을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 및 수분 측정기로 자신의 피부 수분 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수분 측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신제품을 비롯해 노르웨이의 뷰티 시크릿을 담은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제품 테스터 존이 마련돼 있으며, 이외에도 수분 모의고사, 24 주사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정품 및 샘플 제공 기회를 제공한다.
뉴트로지나 ‘하이드레이팅 젤'은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오일 프리 수분크림이다. 파워블로거 100인이 체험한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수분크림으로 출시 전부터 이슈가 됐다. 뉴트로지나만의 독자적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릴리즈 시스템’이 수분을 머금은 워터 스펀지처럼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점진적으로 수분을 공급, 피부 속 수분 레벨을 200% 충천 시켜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