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 탓에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과 홈플러스 직원들이 과일, 채소 등 가뭄 피해가 큰 신선식품으로 제사상을 차리고, 올해 단비와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오는 7월 4일까지 가뭄 때문에 가격이 크게 오른 국내산 과일, 채소 등을 저렴하게 마련해, 수박(100g) 165원, 캠벨포도(1kg/박스) 1만1800원, 복숭아(700g/팩) 4500원, 개진감자(100g) 298원, 시금치(300g/봉) 1400원, 양배추(통) 2660원, 배추(통) 2160원, 깻잎(100g/봉) 1000원, 파프리카(개) 1790원, 브로콜리(송이/230g 이상) 1790원 등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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