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은 오는 7월 3일까지 ‘개점 10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개점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경기 성남점은 여름에 인기 있는 다양한 시즌 상품을 균일가로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장우산을 50점 한정 수량 4천9백원에, 자외선을 막아주는 선캡 아이템과 아리따움의 선크림 제품을 각 4천9백원과 9천9백원에 판매한다. 또한 겟유즈드의 레드컬러 카라원피스와 폴햄의 상큼한 비치원피스를 각 10점 한정 9천9백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점은 ‘바이어추천 쇼핑찬스, 유명브랜드 특가전’을 기획해 레노마와 피에르 가르뎅의 여성 비치수영복 4종 세트를 2만5천원, 미찌코런던의 남성 트렁크 수영복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1층 정문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팻독의 샌들 기획전에는 숙녀 샌들 제품이 7천원과 1만원대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경기 화정점은 유명 브랜드 운동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코노의 파격가 할인전에서는 최대 70% 할인이 적용되며, 500족에 한정 판매되는 특가상품은 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K-SWISS의 운동화가 1만5천원과 2만5천원대 내놓으며 90% 할인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쿨 섬머 스포츠 코디상품전’을 열고 에코로바의 7부바지와 바람막이를 각 3만9천원과 4만8천원에 판매하며, 프로스펙스의 여성용 반팔티셔츠와 반바지를 각 1만9천5백원과 2만2천5백원에 르까프의 스프라이트 피케 티셔츠를 3만원대에 내놓는다.

서울 노원점은 바이어 추천 균일가전을 통해 여름 시즌상품을 1만원 이하 균일가에 선보인다. 캐주얼 브랜드 NII와 팀스폴햄의 플리플랍은 5천원, UGIZ와 TBJ, 코데즈컴바인의 다양한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는 1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에드윈의 기본 스타일 청바지와 NES의 베이지 컬러 가디건 역시 각 1만원에 내놓는다.

세이브존의 각 점포별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존 홈페이지의 인터넷 전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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