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칸영화제 폐막작 ‘더 트리’가 오는 8월 개봉한다.
호주 출신 여류 작가 ‘주디 파스코’가 2002년에 발표한 ‘나무 속의 우리 아버지 (Our Father Who Art in the Tree)’를 원작으로 프랑스 출신의 여성 감독 ‘줄리 베르투첼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행복했던 한 가족이 아버지의 급작스런 죽음으로 혼란을 겪지만 집 앞의 커다란 나무에 그의 영혼이 깃들면서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이 영화는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샬롯 갱스부르가 주연을 맡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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