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부터 3월 말까지 산출된 독일 내 외국인 숙박 일수는 약 1천230만 박으로, 이 중 가장 큰 비율은 유럽이 차지한다. 페트라 헤도르퍼(Petra Hedorfer) 독일관광청 CEO 는 “2012년 목표 수치를 첫 1/4분기에 이미 넘었다.”고 말했다.
독일의 외국인 방문객은 계속 증가하는 숙박일수뿐만 아니라, 총매상고에도 상당한 기여를 한다. 독일 경제 연구소(German Institute for Economic Research)의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 숙박객은 연평균 341억 유로를 소비, 전체 독일 관광객 지출의 1/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는 2012년에도 지속되어, 1/4분기 동안 세금환급소 글로벌블루(Global Blue)에 신청된 세금환급액이 약 3억 6천 4백 유로로 집계됐다. 쇼핑이 가장 많이 이뤄진 도시는 뮌헨, 프랑크푸르트와 베를린으로, 2012년 1/4분기 세금환급 비율이 각각 22%, 21%, 15%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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