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광고기업 '탭조이'가 지난 20일 서울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2012 탭조이 광고주 웰컴파티'를 성공리에 마쳤다.
국내 주요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환영행사에서는 모바일 광고 시장에 대한 정보 공유와 더불어 암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모바일 상에서 두 자리 수 전환율을 기록하는 탭조이의 퍼포먼스 상품들에 대한 소개와 대표 광고주들의 케이스 스터디 등이 소개돼 참석한 광고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탭조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모바일 광고의 낮은 전환율에 불만을 느껴왔던 국내 주요 광고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는 자리가 된 것은 물론 국내 주요 광고주와 대표 광고대행사의 마케터들이 모두 모이는 흔치 않은 자리로 동종 업계 사람들의 네트워킹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GS 홈쇼핑 온라인 광고담당 최수정 과장은 “탭조이의 보상기반 광고 시스템을 통한다면 광고를 즐기면서 얻을 수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탭조이의 광고 타겟이 흔히 생각하듯 게임에만 몰두하는 매니아 층 아니라 일반인 층이 광고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케이스 스터디의 결과가 고무적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사용자 보상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의 선두 위치에 있는 탭조이는 지난 3월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광고 전략팀을 세워 국내 광고주 영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며 지난 5월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앱 개발사들을 위해 2년여 간 500만 달러(약 57억원)를 투자하는 ‘탭조이 아시아 펀드’를 런칭한 바 있다.
주요 광고주로는 삼성전자, 소니, 펩시콜라, 그루폰, 유니버셜, 로레알, 포드 등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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