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신인밴드 러쉬 라이프가 활동을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7년 전, 2006년이다.
결성 초기의 오리지널 멤버는 이한진과 김예중 두 사람 뿐이지만 처음 목표했던 음악의 지향점은 변하지 않았다.
재즈의 클래식이라 불리는 뉴올리언즈 재즈 스타일을 고수하는 것. 이 점이 바로 러쉬 라이프의 첫 앨범이 시선을 모으는 가장 큰 이유다.
본류 재즈를 시도하는 젊은 밴드가 전무한 상황에서 발표된 이들의 1집 앨범 ‘Songs of New Orleans’는 진하디 진한 재즈의 향취로 채워져 있다.
시대를 풍미한 주옥같은 재즈 클래식들과 재기발랄한 오리지널 스코어까지. 트럼본 이한진, 트럼펫 김예중,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김봉관, 드럼 곽지웅, 보컬 선우정아와 고아라의 음악을 담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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