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브랜드 북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구찌의 특별 전시회 ‘변하지 않는 장인의 손길’ 전의 주요 전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전시회는 구찌 뮤제오의 아카이브 아이템 70여 점을 한국의 고풍스런 전통 목가구와 함께 전시, 한국과 이태리 두 나라의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전통의 가치를 잘 알렸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홍익대학교에서 열린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의 특별강연 ‘프리다 지아니니, 한국 패션의 미래를 만나다’의 주요 내용도 찾아 볼 수 있다.
구찌 브랜드북은 올레매거진의 다양한 인터랙션을 통해, 특별 전시회의 대표 이미지과 함께 구찌의 아이코닉인 ‘뱀부 백’의 제작 과정, ‘플로라’ 프린트의 탄생 배경 및 구찌 하우스 최초의 패턴이자 오늘날 GG 로고의 기초가 된 ‘디아망떼’ 패턴에 대한 스토리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찌 아카이브 제품들의 현대판 버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구찌의 역사를 대변하는 아이코닉 제품들이 오늘날 어떻게 진화되었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으며, 구찌 디지털 스토어로의 바로가기를 통해 원하는 제품은 편리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구찌 브랜드 북은 6월호부터 8월호까지 3개월간 지속 열람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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