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부터 80세까지 남녀노소 만장일치 최고의 코미디연극 ‘너와 함께라면’이 내달 7월 6일부터 대학로 소리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된다. 누적관객수 11만 명에 이르는 연극 ‘너와 함께라면’은 73세 노신사 켄야와 28세 아가씨 아유미의 사랑,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가족들의 소동을 코믹하게 그린다.
선뜻 상상하기 어려운 다소 황당한 설정 속에서도 공감을 이끌어낸다. 돈도, 명예도, 세상의 시선도 아랑곳 않는 두 커플의 진실한 사랑과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가족들의 배려가 가슴을 울리며 코미디 이상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개그맨 타이틀을 벗고 배우로서의 존재감으로 가족을 감싸 안는 아버지 역할에 김진수, 철없고 사랑스러운 어머니 역할의 이정은, 중후한 노신사 켄야의 최진석 등 오랜 연기 내공을 쌓은 배우들과 그에 뒤지지 않는 신선함과 열정을 가진 젊은 배우들의 조화 역시 기대된다.
일시 7월 6일부터 오픈런
장소 대학로 소리아트홀
문의 연극열전 02-766-600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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