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도대체 무엇이며 또한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SEO발레단이 신작공연 ‘2040년의 하루’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표현한다. ‘2040년의 하루’는 특정 시점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시점에서 바라 본 미래, 2012년의 오늘과 같은 날이다.
안무가 서미숙은 일상의 연장선에서 미래의 한 순간을 포착, 삶이란 무엇이며 인간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질문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거리에서 자생한 팝핀 댄스와 발레의 조합을 시도한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인 장르들이 전하는 부조화 속의 조화를 목격할 수 있다.
한편 SEO발레단은 2005년 창단 이후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무용의 대중화를 선도한다. ‘올드째즈’ ‘보이지 않는 경계선’ ‘플뤼드’ ‘뉴 볼레로’ 등이 그것으로 새로운 소재와 무대, 음악, 춤의 결합을 시도한다.
일시 7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장소 강동아트센터 대공연장 한강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02-2272-2152 강동아트센터(www.gangdongarts.or.kr)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베이비키즈맘엑스포, 무슨 경품이 이렇게 많아?
· 아이와 함께한 사진 올리면 경품 '왕창' 쏟아져요
· 옥션, 브랜드·명품가방 최대 44% 할인
· 바캉스 다이어트, 그러다가 피부 망친다
· 아벤트코리아, “내 남편이 최고야”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