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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에 대해 올바르게 알자
입력 2013-06-19 11:41:27 수정 201206191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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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방송사 퀴즈쇼에 출연한 한 가수가 이순신 장군을 ‘이순신씨’라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이런 몰상식을 지양하기 위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의 지금을 있게 한 위인에 대해 배우고 우리 정체성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6월 23일부터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을 체험하고 함양할 수 있는 ‘어린이 충무공 학교’를 연중 운영한다.

전국의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순신 장군의 사상과 업적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면서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 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 토요일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본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이순신 장군이 무과에 급제했을 때 받았던 교지를 참고해 수료증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충사관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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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9 11:41:27 수정 2012061911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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