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화제가 된 자신의 공항패션들은 모두 사전에 철저히 준비된 것이라 고백했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로그 : 위클리(STYLE LOG : WEEKLY) ‘탐나는 스타일’‘코너에 출연한 그는 신경을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연출하기 위해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피팅까지 마친다고 밝혔다.
그는 ‘공항패션은 무조건 편안하면서 포인트가 있는 아이템을 매치한다’며 ‘편안한 신발을 신는 대신, 화려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빅 선글라스로 포인트포 주는 것이 좋다’고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했다.
또 ‘명품이라고 무조건 구매하지 않고, 한국에 잘 수입되지 않는 희귀 아이템들을 공략한다’고 말했다.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어 많이 팔린 디자인 보다는, 남들이 잘 찾지 않는
아이템 중에서 자신의 취향과 맞는 아이템을 엄선해낸다는 것.
이어 발 사이즈가 210~220 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신발이 있어도 쉽게 구매할 수 없을뿐더러, 무대 위에서도 종종 개인 소장 구두를 신을 수 밖에 없다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오늘 밤 11시 방송.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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