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의 신작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8월 9일 개봉한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3년간의 강도 높은 기획과 준비를 거쳤다.
개봉 고지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 차태현이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모습이 그려져 유쾌함과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화끈한 몸매를 선보이는 조선 제일의 무사 오지호와 매력적인 해녀 역의 민효린, 땅굴파기의 1인자 고창석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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