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랙스는 오는 6월 30일까지 광화문점에서 ‘한국의 정, 한국의 미(부제, 복을 부르는 민화전)’ 민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핫트랙스와 카드전문업체 비핸즈(구 바른손카드)가 함께 기획해, 옛 민화를 디지털로 복원해 판매하고 있다. 디지털 복원된 민화들은 전시 기간 동안 20% 할인판매 되고 있으며 핫트랙스 광화문점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완식 핫트랙스 광화문점장은 “전시 첫날부터 핫트랙스 광화문점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핫트랙스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