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원단 ‘드라이엣지’를 사용해 완벽한 방수 기능이 돋보이는 판초 우의를 출시했다.
드라이엣지란 라미네이팅 처리되어 외부의 습기와 빗방울은 막아주고 내부 습기는 밖으로 배출하는 방수, 투습 기능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이다. 앞면은 벨크로와 지퍼의 이중 여밈 처리로 방수 기능을 더욱 강화했고, 후면에는 맞주름과 이중 스냅으로 여닫을 수 있어 배낭을 맨 상태에서도 죄임 없이 여유롭게 착용 가능하다.
밀레 마케팅 본부 박용학 이사는 “본격적인 장마와 휴가철을 앞두고 날씨 변화에 따라 재킷처럼 가볍게 걸치면서도 빗물은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우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출시하게 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곧 다양한 락페스티벌이 개최 예정이고 캠핑 성수기도 다가오는 만큼,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춘 밀레의 판초 우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장시간 야외 활동 예정인 사람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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