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광학교 시각장애 아이들의 다큐멘터리 ‘안녕, 하세요!’가 관객 2만 명을 돌파하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 후 전국 21개관에서 상영을 시작해 개봉 10일만에 1만명을 동원하며 주목 받아 현재까지 영진위 집계 및 KTX 스코어를 포함해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독립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에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며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필름포럼, 아리랑시네센터 등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옮겨 상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영화는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 학생들의 이야기를 밝고 유쾌하게 담아 우리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갖고 있던 편견과 선입견을 깨우치게 만들며 시각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전해주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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