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과 김아중이 출연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가 지난 11일 크랭크업 했다.
촬영이 끝난 후 지성은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한 작품이다.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6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김아중은 ‘그 동안 고생하신 스탭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다. 남은 후반작업도 열심히 해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전 여친에 집착하는 남자와 결혼에 안달 난 여자가 잘못 연결된 전화통화를 계기로 얽히고 설키는 로맨스물. 특히 폰섹스라는 국내 영화에서는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 겨울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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