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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디저트 선봬
입력 2013-06-15 10:23:23 수정 20120615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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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은 고객 주문 시 바로 만들어 주는 ‘플레이팅 디저트’ 2종을 선보인다.

디저트를 식감을 살린 비주얼로 접시에 담아 주는 플레이팅 디저트는 고객이 주문하면 쇼케이스 내부 사기 그릇에 진열된 디저트를 스쿱으로 자연스럽게 떠 고객용 접시에 담고,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데코레이션을 추가해 제공한다.

제품은 ‘티라미수’와 ‘브라우니’ 2종으로 구성됐다.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용한 부드러운 크림과 투썸의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 그리고 순도 높은 발로나 카카오 파우더로 마무리한 정통 이탈리안 무스다.

‘브라우니’는 다크초콜릿의 진한 맛과 밀크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그 안에 호두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달콤 디저트다. 기호에 따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더할 수 있다.

한편, 투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플레이팅 디저트 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연다.

투썸 관계자는 “기존 디저트 제품은 쇼케이스에 미리 완성해 진열해 둔 제품을 제공하는 방식이었으나, 고객들에게 더욱 정성스럽고 특별한 손길이 더해진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플레이팅 디저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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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5 10:23:23 수정 201206151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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