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오션월드와 함께 하는 디즈니 썸머 환타지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즈니 썸머 환타지아’는 ‘디즈니 펀타스틱(FUNtastic) 썸머’를 주제로 오션월드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연인들이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험들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디즈니 펀타스틱 존’과 ‘마블존’으로 나눠진 존에서 ‘피니와 퍼브’,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스왐피’ 및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히어로들’ 등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운영된다.
‘디즈니 펀타스틱 존’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머무는 패밀리풀과 키드풀 주변을 ‘디즈니 펀하우스’,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 ‘피니와 퍼브’, ‘스왐피’ 등 총 4개의 특별 존으로 구성했다.
오션월드의 최대 인기 어트랙션인 메가슬라이드존은 ‘마블 존’으로 변신하여 ‘스파이더맨’과 ‘어벤져스’의 다양한 히어로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의 루크강 대표는 “가족단위의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대명오션월드와 함께 디즈니의 유익한 컨텐츠를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어린이들과 가족, 친구들에게 디즈니 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디즈니 브랜드와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행사를 확대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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