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에서는 본격적인 바캉스 계절의 시작을 맞이하여 오는 16일부터 휴가지에서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선 케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

‘SPF50+선스크린/PA+++’, ‘립 프로텍터 선스크린 SPF15/PA++’, ‘애프터 선 리플레니싱 젤’로 구성된 메리케이의 선 케어 제품 3종은 휴가지에서의 완벽한 자외선 차단 및 휴가 후 자극 받은 피부의 진정과 회복에 효과적이다.

메리케이코리아 마케팅부 김희나 이사는 “피부 노화와 피부암 증상의 원인 중 90%는 태양으로부터 초래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일년 365일 옷이나 선글라스와 같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중요한 일상이 되어야 한다.”고 자외선 차단제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자외선에 노출되어 자극 받은 피부는 관리가 늦을수록 그 치유 속도 또한 느려지며 피부의 노화까지 가속화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휴가 후 애프터 선 케어는 자외선 차단 못지 않게 중요한 스킨케어 단계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리케이 립 프로텍터 선스크린 SPF15/PA++와 SPF 50+ 선스크린/PA+++는 ‘미국피부암재단’으로부터 ‘일상생활용’과 ‘야외활동용’ 인증마크를 각각 획득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물에 대한 우수한 지속력을 인정받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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