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의 글로벌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가 영화배우 나오미 왓츠를 국내 첫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나오미 왓츠는 6월부터 국내에서 광고활동을 시작한다.
아스타리프트 홍보 담당자는 "나오미 왓츠는 수많은 작품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미모를 보여주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배우"라면서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시장을 넓힌 아스타리프트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최적의 모델로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현재 나오미 왓츠는 한국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권에서 아스타리프트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나오미 왓츠는 2002년 미국의 주간잡지 피플이 선정한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된 이후 2005년 영화 '킹콩'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아스타리프트는 2007년 일본에서 첫 출시된 후 홍콩, 싱가포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이어 올해 한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에서 론칭됐으며 하반기에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러시아까지 진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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