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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김수미의 ‘친정엄마’
입력 2013-06-13 14:51:27 수정 201208211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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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친정엄마’가 공연의 따뜻한 감동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해 훈훈한 감동을 더한다.

나문희, 김수미의 엄마 열풍을 나누고자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일정 부분 객석을 기부하는 형식인 ‘객석 나눔’을 마련한다.

객석 나눔 이외에도 뮤지컬 친정엄마는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픈된 ‘孝’ 티켓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부모님에 대한 효도의 의미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앵콜 이벤트에 돌입했다.

또한 엄마에게 쓴 편지를 발송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그 동한 엄마에게 못다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도 있다. 공연장에 마련된 ‘빨간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엄마에게 그대로 전달되며, 편지를 써온 관객들 중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한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이번 달 24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시 6월 24일(일)까지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R석 7만7천원 S석 6만6천원)
문의 1544-499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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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3 14:51:27 수정 2012082118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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