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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의 귀환 ‘맨 오브 라만차’
입력 2013-06-13 14:44:22 수정 2012061314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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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줄 기사,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돌아온다. 이번 공연은 감옥에 끌려온 세르반테스가 자신이 쓴 희곡인 ‘돈키호테’를 감옥의 죄수들과 함께 공연하는 극중극 형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주인공인 돈키호테는 무대 밖이 아닌 무대 위에서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를 자유롭게 넘나들어야 하는 어려운 역할로 배우 황정민이 3년 만에 무대에 서며 서범석, 홍광호가 열연한다.

자신의 삶을 저주하며 살았지만 돈키호테의 진심 어린 호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돈키호테의 레이디 알돈자 역은 이혜경, 조정은이 출연, 새롭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캐스팅으로 더욱 멋진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2008년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작품상 포함 5개 부문 수상의 기염을 토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명실 공히 최고의 작품. 오는 6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문의 6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장소 샤롯데씨어터(6만원 부터)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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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3 14:44:22 수정 2012061314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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