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강철 여인 김선아가 이장우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오늘 방송 될 5회에서 자신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진 김선아(황지안 역)가 이장우(박태강 역)앞에서 오열을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인 것.
일이 좋아 여자로서의 평범한 삶을 뒤로한 채 쉬지않고 달려왔던 김선아는 사장직이 걸린 중요한 경선을 앞두고 있고, 박건형(조은성 역)과의 관계 또한 조금씩 진전되어 가고 있던 중요한 시점에 놓여져 있었던 상황.
이에 ‘임신’이라는 인생 최대 난관에 국면하게 되며 감당하기 힘든 혼란을 겪던 김선아가 ‘하룻밤 실수’의 원인 제공을 한 이장우 앞에서 폭풍 오열을 하게 되며, 그동안의 냉철한 카리스마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일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그동안 ‘연애’나 ‘결혼’과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던 지안이 폐경이행증이라는 진단에 이어 임신이라는 크나큰 위기를 맞았다. 생각지도 못한 길 문턱에 놓여 감정의 혼란을 겪고 있는 지안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또한 은성과 태강의 관계 역시 어떻게 엮어나가게 되는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오늘밤 9시 55분에 방송.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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