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배수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TV 월화 드라마 ‘빅’에서 로코킹의 위엄을 보여준 공유와 4차원 소녀로 첫 등장한 배수지의 공항패션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유는 흰색 셔츠에 회색 바지를 입고 초록색 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채 검은색 선글라스와 보라색 캐리어를 매치하여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배수지는 노란색 미니스커트와 리본 머리띠,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분홍색 트렁크를 들고 ‘특급돌(특상급 돌아이)’ 다운 황금빛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날 공유와 배수지가 매치한 캐리어는 각각 ‘쌤소나이트 픽셀큐브’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프리즈모’ 제품이다.
쌤소나이트 코리아 마케팅 팀은 “지난 11일 방송에서 공유와 배수지가 들고 나온 캐리어가 방송 된 직후 브랜드 매장 및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한 제품 문의가 급상승하고 있어 스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으며 완판을 기대 중이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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