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록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이 솔로앨범 발매 전 첫 소극장 단독공연 ‘나인의 노래’를 연다.
그녀는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약속해’를 시작으로 5월 ‘가위손’, ‘구해줘’를 잇따라 공개하며,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몽환적인 보이스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오는 9월 예정인 솔로 앨범 ‘9 Stories’의 발매를 앞두고, 소극장 공연을 연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위주의 언플러그드 사운드를 중심으로 꾸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선 솔로 앨범 '9 Stories'에 수록될 미공개곡들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 13일, 14일 양일간 홍대 부근의 공연장 벨로주에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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