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승 감독의 ‘후궁: 제왕의 첩’이 어제 11일, 하루에 9만여 명의 관객이 이 영화를 관람하면서 현재까지 100만 명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의 여세를 몰아 1,074,937명(12일 11시 영진위 자료)의 관객이 선택한 이 영화는 여성 관객들의 지지와 20대 주 관객층은 물론 중장년 층까지 흡수하고 있어 금주에도 흥행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후궁: 제왕의 첩’은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사극. 치밀하게 엮인 탄탄한 드라마와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과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들의 조화, 흡인력 높은 전개에 대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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