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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들은 대화’를 그리다
입력 2013-06-12 17:50:16 수정 20120612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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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로열의 국내 현대 작가 5인의 드로잉 전시. 문성식, 배윤환, 송진수, 이영빈, 임자혁이 참여한다. 드로잉은 생각을 구현해내는 모든 과정의 기록이다. 드로잉이 가진 근원적 성격과 내면적 속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줄긋기 하나로도 단순하면서 강한 역동성을 보여 줄 수 있다. 또한 드로잉은 작품을 실제화 시키는 과정에서 시각적으로 드러나게 되는 흔적이면서 또한 독립된 창조적 행위의 지표로서 기여한다.


현재 드로잉이 가지는 위상은 상대적으로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5명의 작가들이 보이는 다양한 매체의 사용과 새로운 접근 방식은 드로잉에 대한 일반적 정의를 넘어 매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관념적 재 정의의 시도로서 볼 수 있다.

장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36-8 로얄빌딩 2층 갤러리로열
일시 7월 7일(토)까지
문의 갤러리로열 02-514-124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태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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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2 17:50:16 수정 201206121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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