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현우의 돌발 고백으로 덩달아 화제가 되었던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재방송된다.
지현우, 유인나가 출연했던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저녁 6시, 4주간 안방을 다시 찾는다.
tvN 측은 ‘ 이 드라마를 아직 보지 못한 시청자는 물론이고, 이미 한번 본 시청자들도 다시 한번 감동을 느끼고 싶다며 종영 이후 뜨거운 재방 요청을 쏟아냈다’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4주간 앙코르 방송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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