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정통 인도네시아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쉐프 스페셜’을 진행한다.
그랜드 하얏트 발리에서 온 세명의 쉐프 노만 락스미트리(Ni Nyoman Laksmitri), 켓투 위디아야사(I Ketut Widiayasa)와 그드 비만토로(Gde Bhimantoro)가 직접 프로모션을 진두지휘하며 환상적인 맛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쉐프 스페셜’에서는 수프 ‘분둣’를 비롯해 ‘가도 가도’등 다양한 샐러드 종류는 물론 미고랭, 사떼 짬뿌르 등 다양한 메인 요리를 선보인다. 또, 아가 아가, 발리 커피 아이스크림 등 한국에서는 쉽게 맛 볼 수 없는 디저트도 만날 수 있다.
단품 메뉴로는 물론 ‘주말 런치 익스피어리언스’와 ‘주말 저녁 뷔페’에서도 인도네시아 정통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27일에는 세명의 쉐프와 함께 인도네시아 정통 5코스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인도네시아 쉐프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레스토랑 8의 ‘누들’ 키친에서 쉐프가 요리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고, 간단한 요리를 함께 만들어 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클래스 후에는 쉐프와 함께 만든 요리를 무료로 제공되는 와인 한잔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쿠킹 클래스’는 15명에 한해 진행 되며, 1인당 7만7천원이다. (VAT 10% 포함)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쉐프 3명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8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쉐프 테이블’도 진행한다. 발리의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든 정통 발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쉐프 테이블’은 1인당 8만8천원이다. (VAT 10% 포함)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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