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후원으로 지난 9일 열린 ‘2012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450여 명과 시각장애인 200명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2012년 서울시 공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날 식전 행사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서울시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백범광장을 출발해 2시간 동안 남산 순환로 7.5km 구간을 걷는 이번 행사에는 6,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주말 아침의 여유를 한껏 만끽했다.
이번 남산 100만인 걷기대회에 참여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 450여 명은 자발적으로 시각장애인 후원금을 모금해 ‘Seeing is Believing’ 베트남 시각장애인 후원 프로젝트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한국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시 2012년 공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 한 해 동안 20여 개 프로그램에 6,400여 명의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그리고 고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전인화-나영희-이미숙 패션, 청담동 사모님 스타일 뜬다!
· 모공, 닦고 조이고 싹 감추면 소공녀 피부 완성!
· ‘로코퀸’ 김하늘, 더 이상의 스키니 패션은 없다
· 천연성분 화장품, ‘원산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