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광고모델 김수현을 활용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해 머그잔과 텀블러로 선보였던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Angel-in-Art’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작품은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을 일러스트레이터 한승임 작가의 감성 어린 색채와 무심한 듯 자연스러운 스케치로 표현했으며, 액정클리너 제품에 더해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다.

김수현 일러스트가 담긴 액정클리너는 올해 새롭게 추가된 엔제린스노우의 신제품 레드자몽스무디, 오렌지스무디, 녹차쉐이크, 바닐라쉐이크, 스트로베리쉐이크 및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 등 8종을 포함해 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한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액정클리너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4,000원.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만의 브랜드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고객과 커피를 통한 문화적 소통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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