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스워덴, 노르웨이 등 이른바 사회보장제도가 잘 마련된 복지 선진국가의 요양원은 편안한 가정 분위기다.
지역별, 국가별로 약간 씩 차이는 있지만, 최대한 편안함을 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다. 하지만, 이들 복지국가에서 마련한 요양원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
바로 항균커튼이다. 실례로 호주의 요양원들에는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베드당 커튼이 배치되어 있다. 이들 커튼은 단순히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한 방편만이 아니다.
항균기능을 갖고 있는 커튼이라는 기능적인 차별성을 갖고 있는 것.
반면, 우리나라의 실정은 어떠한가? 국내 요양원, 병원, 한의원을 살펴보면, 다수가 방염 커튼 일색이다. 최근 일부 병원들이 항균커튼전문기업 킹런코리아에 의뢰해 항균커튼으로 전면 교체하고있다. 하지만, 아직도 병원측은 머릿속에서는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만 비용 문제로 정작 실행에 옮기기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그대로 방치해야 할까? 아니다. 항균기능을 가진 커튼으로 교체하면서도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 전문기업에게 의뢰할 수 있다.
킹런코리아는 일본에서 35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은 기업으로 항균, 방염, 방제, 방오, 정전지 가능을 갖춘 고품질의 커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킹런은 현재 일본 동경 소재 의료기관(병원)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커튼이다.
이런 노하우가 알려져 현재 국내 중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횟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킹런코리아의 커튼 메인터넌스 시스템은 비용대비 탁월한 항균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커튼은 실내 먼지를 흡수하는 공기 청정기 기능을 수행한다. 특수 처리된 항균소재의 원단을 사용하는 커튼은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의 감염을 막아주고 프라이버시도 지켜준다.
이 밖에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은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커튼은 한 번 설치하면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수 많은 커튼의 탈부착은 막중한 추가 업무량과 피로도를 안겨준다. 그러나 킹런코리아는 항균커튼 메인터넌스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어 커튼설치부터 주기적인 클리닝 서비스 등 토털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서비스는 Bed 당 월 4,900원(V.A.T 별도)부터 8,900원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또, 근래에는 개원을 준비중인 의료인들도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문의하는 편이다.
킹런코리아 송강호 대표이사는 "항균커튼과 같은 의료용 렌털서비스는 앞으로 국내 의료기관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며 동시에 환자들의 건강에도 상당부분 기인할 것" 이라며, "앞으로 의료용 항균커튼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기대에 맞는 질을 보강하도록 전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38-64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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