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연하고 있는 박수진의 쇼핑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홍대에 위치한 슈즈 브랜드 ‘알도’ 매장에 등장한 박수진은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모습이다. 박수진은 흰 티셔츠에 짙은 청바지로 베이직한 스타일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액세서리와 슈즈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매장을 둘러보던 박수진은 알도의 여러 슈즈를 신어보며 여유로운 한 때를 즐겼다. 패션의 기본으로 꼽히는 티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핑크 펌프스를 택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캐나다 패션브랜드인 알도는 지난 5월 홍대점을 오픈하며 트렌드세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유의 패셔너블하고 다양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아이템들을 선보여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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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07 11:04:03
수정 20120607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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