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에서 과학 실험 특강을 실시한다.
<신나는 실험실>로 이름 붙여진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직접 보고 만지는 ‘과학 실험’과 새롭게 공부한 원리와 사실을 서술해보는 ‘과학 논술’이 결합돼 있다.
특히 실험 뒤에는 학습한 원리를 정리하고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등의 논술 활동이 이루어진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함으로써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웅진홈스쿨 전략실행팀 남선아 팀장은 “실험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 번을 해봤느냐가 중요하다. 첫 실험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게 된다면, 같은 실험을 두세 번 반복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신나는 실험실>은 실험 교구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반복 실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나는 실험실> 참여 신청은 전국 각 지점과 전화를 통해 할 수 있고, 7월 2일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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