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의 마지막회가 오늘 방송된다.
이에 앞서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는 슬픈 표정으로 눈물을 떨구고 있는 유인나(최희진 역)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조선시대의 지현우(김붕도 역)와 등을 맞대고 서있는 장면은 두 사람이 실제로 다시 만난 건지 아니면 누군가의 환상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이 드라마의 김영규 프로듀서는 결말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해피앤딩을 바라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결말에 대해서는 끝까지 지켜봐달라’면서 ‘가슴에 남을 만한 결말을 위해 다양한 장치를 준비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방송은 상상을 뛰어넘는 전개가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밤 11시 마지막 방송.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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