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쓰기를 공부하려고 해도 학생이 쓴 영어 문장을 제대로 첨삭 지도해 줄 선생님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전문가들은 영어로 독후감이나 짧은 글쓰기를 습관화하면 NEAT 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으나, 학생 스스로 영어 문장을 쓰고 고치려면 부담감이 앞설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책이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됐다. 바로《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다. 제목 그대로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도움 없이 스스로 영어일기를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책에 나온 문장 패턴을 ‘따라 쓰기’만 해도 영어일기를 완성할 수 있고, 헷갈리는 영문법도 꼼꼼히 알려 주며, 자신이 쓴 영어 문장을 ‘직접’ 첨삭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림일기와 문장 패턴 활용해 생생한 생활 표현을 배운 후, 일상생활 속 이야기가 담긴 영어일기를 직접 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 정회성은 “2012년부터 시행되는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로 글 쓰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 돼요. 글쓰기의 기초를 단단히 다질 수 있는 방법으로 영어일기 쓰기만한 것이 없어요.”라고 언급했다.
아이에게 영어일기 쓰기 습관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박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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