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1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건강검진전문 G내과는 소모품을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통해 구입하고 있다. 최근 소모품들의 가격이 매월 요동치고 있어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위해 진료 중 짬을 내거나 진료 후 인터넷의 무한한 바다 속에서 서핑을 통해 유용한 정보와 필요한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소비 패턴으로 지출을 평균 30%가량 절감했다.
사례 # 2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척추치료전문 A병원은 최근 기존에 설치된 커튼을 보상판매하고 항균처리된 커튼으로 교체했다. 개원 후 지금까지 설치된 커튼은 비항균 커튼으로 비정기적으로 교체를 했지만 클리닝 비용과 인원 투입 등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 항균커튼 전문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접한 후 과감하게 커튼을 교체했다. 보증금도 없이 Bed 당 월 4,900 원(V.A.T 별도)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설치 및 클리닝 서비스까지 대행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곧바로 비용처리가 되어 세금공제 혜택도 주어져 일석이조였다.
근래 개원을 계획하는 의료인, 경비를 줄이기 위한 병의원들이 온라인 상에서 각종 정보를 통해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환자의 이용 빈도가 감소하면서 대안으로 각광받은 온라인 상에서 정보 확보 및 구매라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병의원들이 구매하는 소모품은 의료용 일회용 주사기, 바늘로부터 병실 내 Bed 관련 모포 및 커튼 등 다양하다. 과거에는 주로 의료용품 대행업체를 통해 이러한 병원 내 소비용품들을 구입했지만, 근래에는 온라인 상에서 정보를 접한 후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병원 측 관계자는 "온라인 구매는 시간 대비 높은 만족감을 준다. 온라인 상에서 필요한 정보를 접한 후 여러가지 관련 상품들을 비교 검토 후 구입할 수 있어 후회가 적으며 비용도 전문업체보다 저렴해 병원운영에 도움이 됐다. 가능하면 초기 부담금이 없고 리스 개념으로 월에 일정 사용부분만 지출하는 구매 패턴을 선호하는 편이다. 아마 경비절감 차원에서 다수의 병원들이 이러할 것" 이라고 말한다.
특히, 최근 의료계에서는 심심찮게 환자와 병의원간 의료분쟁이 일어나면서 청결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와 관련된 물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편이다.
그 중에서도 교체구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품목은 단연 병실 내 커튼이다. 과거에는 병실 내 커튼은 단순히 개인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보조수단에 불과했다. 하지만, 근래 병원 내 병원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한 의료사고가 발생하면서 항균커튼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왜 항균커튼에 대해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인과 기존 병의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이에 대해 항균커튼 전문 킹런코리아 송강호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병원 내 커튼에 대한 병원균 증식과 위험을 접한 의료인들이 대대적으로 청결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눈 앞으로 다가온 의료시장 개방은 차별화된 의료시스템과 안전성으로 승부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 이라며, "킹런코리아의 항균커튼 시스템은 설치부터 클리닝까지 체계화된 노하우와 전문인력이 쾌적하고 안전한 병실 환경을 주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 아울러 초기 투자 비용이 필요없어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높은 퀄러티와 저렴한 비용이 결국 의료기관의 효율적인 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 라고 밝혔다.
최근 개원가 및 기존 의료기관에서 대대적인 항균커튼 교체바람몰이를 하고 있는 킹런코리아는 일본에서 35년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은 기업으로 항균, 방염, 방제, 방오, 정전지 가능을 갖춘 고품질의 커튼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킹런 커튼 메인터넌스 시스템은 일본 동경 소재 병원의 70%가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시스템이다.
문의: 02-538-640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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